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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 롤백,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한 완벽 가이드

by 481mamfamsf 2025. 9. 28.
윈도우 11 롤백,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한 완벽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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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 롤백,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한 완벽 가이드

 

목차

  1. 윈도우 11 롤백이란? 개념 이해하기
  2. 롤백을 고민하는 이유: 윈도우 11의 흔한 문제점들
  3. 롤백 실행 전 필수 확인 사항: 데이터 보호와 성공적인 롤백을 위해
  4. 단계별 윈도우 11 롤백 방법 (설정 메뉴 이용)
  5. 롤백 옵션이 사라졌을 때의 해결책: 복구 모드와 시스템 복원
  6. 롤백 후 재설치 방지: 윈도우 업데이트 제어하기

윈도우 11 롤백이란? 개념 이해하기

새롭게 바뀐 윈도우 11의 깔끔한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신기능에 설레는 마음으로 업그레이드를 했지만, 막상 사용하다 보니 예상치 못한 문제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롤백(Rollback)이란, 바로 이러한 상황에서 업그레이드 이전의 윈도우 10 상태로 되돌아가는 기능을 의미합니다. 윈도우 11은 이전 버전인 윈도우 10에서 업그레이드할 경우, 기본적으로 10일 이내에 사용자가 윈도우 10으로 돌아갈 수 있는 "이전 버전으로 되돌리기" 옵션을 제공합니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윈도우 11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심각한 호환성 문제, 성능 저하 등을 겪을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안전장치와 같습니다. 롤백은 완전히 포맷하고 운영체제를 재설치하는 것과는 달리, 기존의 파일과 설정, 설치된 프로그램 등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이전 상태로 복구하는 간편한 방식입니다. 하지만 모든 데이터가 완벽하게 보존되는 것은 아니므로, 롤백을 시도하기 전에는 반드시 중요한 데이터를 백업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기능이 제공되는 10일의 기간은 사용자가 윈도우 11의 안정성을 충분히 테스트해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언제든지 돌아갈 수 있는 유예 기간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 기간이 지나면 롤백 기능은 자동으로 비활성화되거나 사라지게 되며, 이 경우에는 다른 복잡한 방법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롤백을 고민하는 이유: 윈도우 11의 흔한 문제점들

많은 사용자들이 윈도우 11에서 겪는 문제들은 대체로 몇 가지 공통적인 유형으로 나뉩니다. 첫 번째는 호환성 문제입니다. 오랫동안 사용해왔던 특정 하드웨어 드라이버나 소프트웨어가 윈도우 11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심지어는 설치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가 발생합니다. 특히, 오래된 프린터 드라이버나 전문적인 디자인 소프트웨어, 금융 관련 보안 프로그램 등에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집니다. 두 번째는 성능 저하입니다. 일부 사용자들은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한 후 부팅 속도가 느려지거나, 게임을 플레이할 때 프레임 드롭 현상이 심해지는 등 전반적인 시스템 속도가 저하되는 것을 경험합니다. 이는 시스템 요구사항이 윈도우 10에 비해 더 높아졌기 때문일 수도 있고, 최적화 문제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세 번째는 불안정한 버그들입니다. 특정 앱을 실행하면 갑자기 시스템이 멈추거나 블루 스크린이 뜨는 현상, 시작 메뉴나 작업 표시줄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버그 등 예측 불가능한 오류들이 사용자의 생산성을 크게 저해합니다. 네 번째는 새로운 UI에 대한 불편함입니다. 윈도우 11은 작업 표시줄의 위치가 중앙으로 바뀌고, 마우스 우클릭 메뉴가 단순화되는 등 전반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가 대폭 변경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익숙하지 않아 오히려 작업 효율이 떨어지거나 불편함을 느끼는 사용자들도 롤백을 고민하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사용자의 컴퓨터 환경이나 사용 패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롤백은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가장 확실한 해결책 중 하나입니다.


롤백 실행 전 필수 확인 사항: 데이터 보호와 성공적인 롤백을 위해

윈도우 11 롤백을 실행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고 준비해야 할 몇 가지 중요한 사항들이 있습니다. 이 과정을 소홀히 하면 소중한 데이터를 잃거나 롤백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오류를 겪을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데이터 백업입니다. 롤백 기능은 기본적으로 사용자 파일을 보존하려고 노력하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중요한 문서, 사진, 영상 등 개인 파일들은 외장 하드 드라이브, USB 메모리, 클라우드 서비스(Google Drive, Dropbox 등)에 미리 복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롤백 과정은 배터리 소모가 크므로 노트북을 사용하는 경우 반드시 전원 어댑터를 연결하여 전원이 중간에 끊기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전원 부족으로 롤백이 중단되면 시스템 파일이 손상되어 컴퓨터가 부팅되지 않는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롤백을 시도하는 시점도 매우 중요합니다.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후 10일이 지나지 않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 기간이 지나면 "이전 버전으로 되돌리기" 옵션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롤백을 시작하기 전에 윈도우 11에서 새로 설치한 응용 프로그램이나 드라이버 목록을 미리 확인해 두는 것도 좋은 습관입니다. 롤백 후 해당 프로그램들을 다시 설치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꼼꼼한 사전 준비는 롤백 과정의 성공률을 높이고, 혹시 모를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단계별 윈도우 11 롤백 방법 (설정 메뉴 이용)

윈도우 11에서 윈도우 10으로 롤백하는 가장 쉽고 기본적인 방법은 설정 메뉴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앞서 언급했듯이 업그레이드 후 10일 이내에만 사용 가능합니다. 아래의 순서를 따라하면 누구나 쉽게 롤백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먼저, 키보드의 [윈도우 키] + [i]를 눌러 설정 메뉴를 엽니다. 또는 시작 버튼을 클릭하고 설정 아이콘을 찾아 클릭해도 됩니다. 설정 메뉴가 열리면 왼쪽 패널에서 시스템을 선택하고, 오른쪽에서 아래로 스크롤하여 복구 옵션을 클릭합니다. 복구 메뉴로 들어가면 '복구 옵션' 섹션 아래에 "이전 버전으로 되돌리기" 항목이 보일 것입니다. 이 옵션이 있다면, 옆에 있는 되돌리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다음으로, 윈도우가 롤백을 원하는 이유를 묻는 설문 조사 창이 나타나는데, 해당되는 이유를 선택하고 다음을 누릅니다. 이 과정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용자 피드백을 수집하기 위한 것이므로, 솔직하게 응답하면 좋습니다. 다음 화면에서는 업데이트 확인 버튼을 클릭하여 현재 윈도우 11에 대한 최신 업데이트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업데이트가 해결책일 수도 있기 때문에 윈도우는 이 과정을 거치도록 유도합니다. 다음을 누르면, 롤백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의사항과 데이터 백업에 대한 경고가 나타납니다. 모든 경고 메시지를 꼼꼼히 읽고 동의하면 다음을 클릭합니다. 마지막으로, "Windows 10으로 되돌리기" 버튼을 클릭하면 롤백 과정이 시작됩니다. 롤백이 시작되면 컴퓨터가 재부팅되면서 이전 버전인 윈도우 10으로 되돌아가는 작업이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이 과정은 컴퓨터의 성능과 데이터 양에 따라 시간이 다소 소요될 수 있습니다. 롤백이 완료되면 윈도우 10 로그인 화면이 나타나고, 업그레이드 전의 환경으로 돌아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롤백 옵션이 사라졌을 때의 해결책: 복구 모드와 시스템 복원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후 10일이 지나 "이전 버전으로 되돌리기" 옵션이 사라졌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경우에도 롤백을 시도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윈도우 복구 모드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컴퓨터를 강제로 3회 이상 재부팅하여 윈도우 로고가 나타나기 전에 전원 버튼을 눌러 강제 종료를 반복하면, 윈도우는 자동으로 복구 모드로 진입합니다. 복구 모드 화면에서 "문제 해결"을 선택하고, "고급 옵션"으로 이동합니다. 이 메뉴에서 "시스템 복원" 옵션을 클릭하여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하기 전의 복원 지점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만약 복원 지점이 있다면, 해당 지점으로 시스템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는 롤백과 유사한 효과를 주지만, 복원 지점 이후에 설치된 프로그램이나 파일은 사라질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설치 미디어를 이용한 윈도우 10 재설치입니다. 이 방법은 가장 확실하지만, 모든 데이터와 설정을 잃게 되므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윈도우 10 설치 미디어 생성 도구를 다운로드하여 USB 드라이브에 설치 파일을 만듭니다. 이후 BIOS/UEFI 설정에서 USB로 부팅 순서를 변경하여 재설치 과정을 진행합니다. 이 방법은 깨끗하게 윈도우 10을 다시 설치하는 것이므로, 시스템의 안정성을 최대로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에 사용하던 모든 프로그램과 파일, 설정을 다시 구성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릅니다. 따라서 이 방법을 선택하기 전에 반드시 모든 데이터를 백업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롤백 후 재설치 방지: 윈도우 업데이트 제어하기

윈도우 10으로 롤백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면, 윈도우가 다시 자동으로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를 시도하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윈도우는 기본적으로 최신 버전으로의 업그레이드를 권장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업그레이드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설치를 유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윈도우 업데이트 설정에서 업그레이드 유예 기간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윈도우 키] + [i]를 눌러 설정을 열고 업데이트 및 보안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에서 "고급 옵션"을 클릭하면 "기능 업데이트""품질 업데이트"에 대한 유예 기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기능 업데이트는 새로운 윈도우 버전(예: 윈도우 11)을 의미하므로, 이 옵션을 최장 기간인 365일까지 연기하여 윈도우 11 업그레이드가 자동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그룹 정책 편집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방법은 윈도우 10 Pro 버전 이상에서만 가능합니다. 검색창에 gpedit.msc를 입력하여 그룹 정책 편집기를 열고, 컴퓨터 구성 > 관리 템플릿 > Windows 구성 요소 > Windows 업데이트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자동 업데이트 구성"을 찾아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하면 윈도우 업데이트 자체를 완전히 제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보안 업데이트도 함께 중단될 수 있으므로, 보안 취약점 노출에 대한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따라서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유예 기간 설정과 함께, 주기적으로 수동으로 중요한 보안 업데이트만 설치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롤백 후 재업그레이드를 막아주면, 사용자는 더 안정적인 윈도우 10 환경을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습니다.